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최근 염소가스에 비해 취급이 용이하고 법적 규제요건이 없는 `고농도 차염 소독설비 상용화 모델`을 개발하고 올 10월부터 천안정수장에서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K-water와 테크윈이 공동으로 개발한 수돗물 수처리기술로 국제특허 출원 중에 있어, 그 동안 외국설비만 의존하던 국내 수도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경전 K-water 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간기업과의 기술협력으로 해외 물 시장의 문을 두드릴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장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K-water와 테크윈이 공동으로 개발한 수돗물 수처리기술로 국제특허 출원 중에 있어, 그 동안 외국설비만 의존하던 국내 수도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경전 K-water 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간기업과의 기술협력으로 해외 물 시장의 문을 두드릴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