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경남기업 대표이사가 `201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또 김대호 포스코건설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 고강 한화건설 상무는 동탑산업훈장, 김태흥 현대건설 상무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건설회관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등 해외건설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해외건설은 70년대 오일 쇼크 및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성장의 버팀목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도시개발, 물관리, 원전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해외건설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중동지역에 편중된 수주, 저부가가치의 건설구조, 금융조달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해외건설 분야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59명에게 산업훈장 및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
또 김대호 포스코건설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 고강 한화건설 상무는 동탑산업훈장, 김태흥 현대건설 상무는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건설회관에서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 등 해외건설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해외건설은 70년대 오일 쇼크 및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성장의 버팀목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도시개발, 물관리, 원전 등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해외건설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중동지역에 편중된 수주, 저부가가치의 건설구조, 금융조달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우리 해외건설 분야의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59명에게 산업훈장 및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