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3일 농심에 대해 4분기 라면판매의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목표주가를 30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정혜승 연구원은 "3분기 농심은 매출액 5007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라면 시장 성장 및 점유율 회복에 따른 매출 턴어라운드, 신제품 매출 규모 안정화로 인한 프로모션 축소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3분기의 라면 점유율 확대추세는 10월까지 지속됐으나 10월 말 불거진 라면 안전성 이슈로 11월 이후의 점유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하지만 전년 동기기저효과와 라면 시장의 성장 추이를 감안할 때 4분기 점유율 하락이 전년보다 큰 폭의 판매물량 감소로 반영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혜승 연구원은 "3분기 농심은 매출액 5007억원, 영업이익 34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라면 시장 성장 및 점유율 회복에 따른 매출 턴어라운드, 신제품 매출 규모 안정화로 인한 프로모션 축소에 기인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3분기의 라면 점유율 확대추세는 10월까지 지속됐으나 10월 말 불거진 라면 안전성 이슈로 11월 이후의 점유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하지만 전년 동기기저효과와 라면 시장의 성장 추이를 감안할 때 4분기 점유율 하락이 전년보다 큰 폭의 판매물량 감소로 반영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