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내일(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주요 공사장을 점검합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재 활발히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2·3단계, 우이~신설 경전철 전 구간 등 25km 구간의 도심 지하철 건설공사장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산 지하 터널 구간, 구리암사대교와 월드컵대교, 서남권 돔야구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장기간 도로 점용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이 우려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시설, 건설 현장의 토사와 거푸집·동바리 안전 적재 여부, 화재에 대비한 소화설비, 한파에 대비한 상수도 보온·지장물 관리, 혹한으로 인한 건설근로자 안전대책 등입니다.
점검시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기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재 활발히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2·3단계, 우이~신설 경전철 전 구간 등 25km 구간의 도심 지하철 건설공사장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산 지하 터널 구간, 구리암사대교와 월드컵대교, 서남권 돔야구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장기간 도로 점용으로 시민 통행에 불편이 우려되는 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시설, 건설 현장의 토사와 거푸집·동바리 안전 적재 여부, 화재에 대비한 소화설비, 한파에 대비한 상수도 보온·지장물 관리, 혹한으로 인한 건설근로자 안전대책 등입니다.
점검시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기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