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7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태블릿PC와 스마트폰, 3D LED TV 등 고부가가치 LCD패널 수요가 올해보다 30% 늘어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55% 증가한 2조14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오는 2014년 중국의 LCD 패널 양산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지만 글로벌 경기회복을 감안하면 큰 문제는 아닐 것"이라며 "다소 뒤쳐져있는 AMOLED 패널 기술 문제도 LG화학과 협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태블릿PC와 스마트폰, 3D LED TV 등 고부가가치 LCD패널 수요가 올해보다 30% 늘어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55% 증가한 2조14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 연구원은 "오는 2014년 중국의 LCD 패널 양산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지만 글로벌 경기회복을 감안하면 큰 문제는 아닐 것"이라며 "다소 뒤쳐져있는 AMOLED 패널 기술 문제도 LG화학과 협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