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Marketperform)`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며 "국내에서 BHC합병과 Voll 브랜드 철수로 재고평가손실이 증가했고, 9월 매출 부진으로 원가율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4분기 매출동향도 기존 예상보다는 낮은 수준"이라며 "3분기 영업손실과 4분기 실적하향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30%와 17%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4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며 "국내에서 BHC합병과 Voll 브랜드 철수로 재고평가손실이 증가했고, 9월 매출 부진으로 원가율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4분기 매출동향도 기존 예상보다는 낮은 수준"이라며 "3분기 영업손실과 4분기 실적하향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30%와 17% 하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