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이비젼시스템이 3분기에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검사장비업체 하이비젼시스템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3분기 매출액은 368억 원, 당기순이익은 7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57%, 2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같이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시장 상황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밖에 카메라 모듈 사용 영역 확대에 따른 기존 검사 장비의 교체 수요 증가가 매출 상승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인터뷰 - 최두원 /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전방산업 고성장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와 카메라 모듈 사용 영역 확대에 따른 신규 고화소 검사장비 도입 및 기존 노후 검사 장비의 교체 수요 증가가 가장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외 최대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신제품 출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863억 원, 영업이익은 22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사업 발굴을 통한 매출 확대 노력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뿐만 아니라 CCTV 등 카메라 모듈을 적용하는 분야로 사업 분야를 넓힐 예정입니다.
신사업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하이비젼시스템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이 3분기에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검사장비업체 하이비젼시스템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3분기 매출액은 368억 원, 당기순이익은 7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57%, 21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같이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시장 상황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밖에 카메라 모듈 사용 영역 확대에 따른 기존 검사 장비의 교체 수요 증가가 매출 상승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인터뷰 - 최두원 / 하이비젼시스템 대표이사>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전방산업 고성장에 따른 제품 수요 증가와 카메라 모듈 사용 영역 확대에 따른 신규 고화소 검사장비 도입 및 기존 노후 검사 장비의 교체 수요 증가가 가장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외 최대 스마트폰 메이커들의 신제품 출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863억 원, 영업이익은 22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사업 발굴을 통한 매출 확대 노력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뿐만 아니라 CCTV 등 카메라 모듈을 적용하는 분야로 사업 분야를 넓힐 예정입니다.
신사업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하이비젼시스템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