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얼어붙은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1ㆍ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1861가구 중 특별공급 32가구를 제외한 1829가구 모집에 총 1721명이 접수해 평균 0.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96㎡의 경우 총 5가구 모집에 55명이 몰려 1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조용진 분양소장은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이 좋지만은 않지만, 송도는 GCF 사무국 유치 이후 분위기가 가파르게 회복해왔다며 이러한 분위기에서 첫 분양한 아파트인 더샵 마스터뷰는 중소형 위주의 구성과 골프장, 바다 조망이라는 특장점이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오늘(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22일입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4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1ㆍ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1861가구 중 특별공급 32가구를 제외한 1829가구 모집에 총 1721명이 접수해 평균 0.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96㎡의 경우 총 5가구 모집에 55명이 몰려 1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건설 조용진 분양소장은 "최근 수도권 분양 시장이 좋지만은 않지만, 송도는 GCF 사무국 유치 이후 분위기가 가파르게 회복해왔다며 이러한 분위기에서 첫 분양한 아파트인 더샵 마스터뷰는 중소형 위주의 구성과 골프장, 바다 조망이라는 특장점이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오늘(1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발표는 22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