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방에서 올라온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공공기숙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 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발산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숙사는 내발산동 740번지 일대 3874㎡ 부지에 들어서고, 2인 1실로 쓸 수 있는 120실 규모의 7층 건물로 지어집니다.
시는 2014년 2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그 해 신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제 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발산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숙사는 내발산동 740번지 일대 3874㎡ 부지에 들어서고, 2인 1실로 쓸 수 있는 120실 규모의 7층 건물로 지어집니다.
시는 2014년 2월까지 공사를 완료해 그 해 신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