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세코닉스에 대해 내년 성장세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7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0%, 110% 증가한 505억원, 7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스마트폰에 쓰이는 카메라렌즈와 PICO(피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주요 고객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고화소 렌즈 비중이 커지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자동차용 후방카메라와 피코 프로젝터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춘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0%, 110% 증가한 505억원, 7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스마트폰에 쓰이는 카메라렌즈와 PICO(피코)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주요 고객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고화소 렌즈 비중이 커지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자동차용 후방카메라와 피코 프로젝터 등 다양한 제품을 갖춘 것도 강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