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4분기 예상보다 실적개선폭이 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전 사업부에 걸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971억원으로 기존 예상보다 6%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케미컬 사업부는 생산성이 개선되고 있고, 전자재료 부문은 편광필름의 적자 축소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계획이 불투명해 AMOLED 재표 매출액은 200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본격적인 성장은 A3라인과 V1라인 가동이 예상되는 2014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전 사업부에 걸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971억원으로 기존 예상보다 6%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케미컬 사업부는 생산성이 개선되고 있고, 전자재료 부문은 편광필름의 적자 축소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계획이 불투명해 AMOLED 재표 매출액은 200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본격적인 성장은 A3라인과 V1라인 가동이 예상되는 2014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