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1억대를 돌파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오늘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총 1억300만대의 휴대전화를 판매해 27.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분기보다 15%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9천300만대를 판매했던 지난 2분기보다 1천만대 많은 수치입니다.
노키아는 3분기에 9천290만대를 판매해 2위를 차지했고 애플이 2천690만대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밖에 ZTE가 1천600만대,
LG전자가 1천440만대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