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갈등으로 인해 중단됐던 한·일 재무장관회의가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립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기재부 장관과 일본의 조지마 고리키(城島光力) 재무상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국제 경제 동향과 양국 경제 상황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당초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8월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등으로 양국 관계가 냉각되자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기재부 장관과 일본의 조지마 고리키(城島光力) 재무상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국제 경제 동향과 양국 경제 상황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당초 한일 재무장관회의는 8월 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등으로 양국 관계가 냉각되자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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