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박시연 패션 따라잡기..퍼플 아이템은?

드라마 `착한남자`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가운데 박시연의 퍼플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극중 악녀 캐릭터인 한재희를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사진 속 박시연은 모두 같은 컬러를 포인트로 한 팜므파탈 퍼플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착한남자 4회 방송에서 재벌 악녀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쿠론의 스테파니 퍼플백을 들고 매회마다 다른 매력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3회의 경우 섹시한 퍼플 컬러톤의 아이섀도우와 동일한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주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배우의 매력을 강조했다.

박시연이 선택한 패션 잇 아이템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자극적인 무드의 퍼플 컬러의 아이템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BS2 `착한남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