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일 출시한 중형차 ‘뉴 SM5 플래티넘’ 계약건수가 일주일 만에 22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뉴 SM5 플래티넘은 판매 부진에 빠진 르노삼성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주력 제품을 거의 신차 급으로 변형시켜 새로 내놓은 것이다. 외관을 크게 바꾸고 편의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엔진·변속기는 구형과 동일하다.
르노삼성은 뉴 SM5 플래티넘으로 내년에는 현재보다 1.5배 많은 월 4000대 이상 판매, 중형차 시장 점유율 20%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석 영업본부장은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다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구형 SM5 모델 계약건수도 1000대를 넘었다. 올 연말까지 생산하는 구형 SM5의 경우, 현재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 판매가 늘어났다.
뉴 SM5 플래티넘은 판매 부진에 빠진 르노삼성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주력 제품을 거의 신차 급으로 변형시켜 새로 내놓은 것이다. 외관을 크게 바꾸고 편의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엔진·변속기는 구형과 동일하다.
르노삼성은 뉴 SM5 플래티넘으로 내년에는 현재보다 1.5배 많은 월 4000대 이상 판매, 중형차 시장 점유율 20%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석 영업본부장은 “뉴 SM5 플래티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다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구형 SM5 모델 계약건수도 1000대를 넘었다. 올 연말까지 생산하는 구형 SM5의 경우, 현재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 판매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