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달성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관광객 수를 분석한 결과 오는 21일 올해 1천만번째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9월말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84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에도 관광객 수는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1일에는 1천만번째 방한객이 입국할 전망입니다.
관광공사 측은 "케이팝(K-pop)과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한 한류 붐이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뤄진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광부와 관광공사는 1천만 관광객 입국자에게는 인천공항 입국장 등에서 별도의 환영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관광객 수를 분석한 결과 오는 21일 올해 1천만번째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9월말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844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에도 관광객 수는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1일에는 1천만번째 방한객이 입국할 전망입니다.
관광공사 측은 "케이팝(K-pop)과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한 한류 붐이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으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뤄진 것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광부와 관광공사는 1천만 관광객 입국자에게는 인천공항 입국장 등에서 별도의 환영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