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수지 14년만에 흑자 눈앞

입력 2012-11-18 12:51  

`한류 열풍`과 해외 건설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서비스수지가 14년 만에 흑자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서비스수지가 지난 9월까지 23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올해 30억 달러 흑자를 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수지는 1998년 1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이래 줄곧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수지 가운데 한류 상품 거래가 포함된 문화·오락 서비스 수지가 5년 동안 적자였던 것에 반해 4천만 달러(9월 기준) 흑자로 전환했고, 건설서비스 부문도 해외 수주를 늘리면서 지난 9월까지 12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