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사와 악마 구분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은 “천국으로 가는 문과 지옥으로 가는 문이 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문은 똑같이 생겨서 어느 쪽이 천국의 문이고 지옥의 문인지 구별할 수 없다”는 말로 시작된다.
이어 “각 두 개의 문 앞에는 천사와 악마가 서 있는데, 천사와 악마 역시 똑같이 생겨서 누가 천사고, 누가 악마인지 구분할 수 없다. 천사가 지옥의 문 앞에 서 있을 수도, 악마가 천국의 문 앞에 서 있을 수도 있다. 이 상황에서 당신은 둘 중 한명에게만 한 가지 질문을 해서 천국의 문으로 가는 곳을 알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악마는 거짓말만하고 천사는 진실만을 말하는데 천국으로 가는 길을 골라야 하는 것. 이에 한 네티즌은 “둘 중 한명 잡고 뺨을 때린 다음, 아프냐고 물어봐서 ‘아프다’고 한 애를 따라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이없는데 명쾌하네”, “일단 죽고 나서 생각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게시글은 “천국으로 가는 문과 지옥으로 가는 문이 있다. 하지만 이 두 개의 문은 똑같이 생겨서 어느 쪽이 천국의 문이고 지옥의 문인지 구별할 수 없다”는 말로 시작된다.
이어 “각 두 개의 문 앞에는 천사와 악마가 서 있는데, 천사와 악마 역시 똑같이 생겨서 누가 천사고, 누가 악마인지 구분할 수 없다. 천사가 지옥의 문 앞에 서 있을 수도, 악마가 천국의 문 앞에 서 있을 수도 있다. 이 상황에서 당신은 둘 중 한명에게만 한 가지 질문을 해서 천국의 문으로 가는 곳을 알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악마는 거짓말만하고 천사는 진실만을 말하는데 천국으로 가는 길을 골라야 하는 것. 이에 한 네티즌은 “둘 중 한명 잡고 뺨을 때린 다음, 아프냐고 물어봐서 ‘아프다’고 한 애를 따라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이없는데 명쾌하네”, “일단 죽고 나서 생각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