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ASEAN)+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현지에서 교포간담회를 열고 "2008년에도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위기를 탈출한 것처럼 2012년에도 한국이 가장 먼저 위기에서 탈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의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수출 순위는 중국에 이어 2위"라며 세계 경제위기 속에도 우리나라와 아세안 지역과의 교역량이 늘어나는 등 협력이 확대되는 점을 평가하고, 교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인구 5천만명이 넘으면서 소득 2만 달러가 넘는 국가에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가입하게 됐다"고 말하고 "경제적인 측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협의국 위치에 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의 아세안 10개국에 대한 수출 순위는 중국에 이어 2위"라며 세계 경제위기 속에도 우리나라와 아세안 지역과의 교역량이 늘어나는 등 협력이 확대되는 점을 평가하고, 교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인구 5천만명이 넘으면서 소득 2만 달러가 넘는 국가에 우리나라가 세계 7번째로 가입하게 됐다"고 말하고 "경제적인 측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협의국 위치에 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