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이동웅의 일목 전략
일목투자연구소 이동웅> 코스피지수도 1850 밑으로 밀렸지만 코스닥이나 소형, 중형, 특히 일반 투자자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들의 낙폭이 컸기 때문에 심려가 컸을 것이다. 지난주 초에 약간의 반등을 기대했지만 이번 주가 더 중요하다. 주 초에 거래소지수는 지지를 하다가 떨어졌고 코스닥은 계속 밀렸다. 코스닥시장이라는 것 자체가 그동안 널리 되어 왔다. 잘 오르고 잘 빠졌다. 올라갈 때 명만 너무 밝게 보다 보니 하락장이 오면 또 이번에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이것은 반복될 것이다.
왜냐하면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주로 개인투자자 위주로 움직여 좌우로 휩쓸리며 흔들리는 정도가 상당히 강하다. 휘발성 우려가 강한 점은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제한된 가운데 이번 주는 코스닥이나 코스피나 주 초, 주 후반 이후로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월봉을 보자. 멀리는 2009년 5월 이후 코스닥시장은 계속 박스였고 그것이 고점에 있는 일목균형표의 구름 상단에 지나가고 있는데 이것이 정확히 543포인트다. 이번에 여기 또 부딪혔고 떨어지면서 박스의 중심점을 향하고 있다. 475가 여기에 있고 여기서부터 5포인트 정도, 7포인트 빠지면 걸리게 되는데 그보다 개월수로는 최고점에서 65개월이 와 있기 때문에 반등은 나오기 쉽다.
그리고 일봉을 보자. 어떤 시점부터 장이 무조건 폭락한다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그러나 10월 15일은 특별히 언급했고 그날 장중 오픈된 게시판에 경보신호를 적었다. 결과적으로 그날부터 빠지는데 이 직전 고점까지가 바닥에서 50일 일목의 기본수치다. 구름 하단, 주봉의 기준선이 있었다. 여기서 반등이 이번 구름 상단까지 왔고 이 자리가 정확히 26일이다. 이번 반등 고점조차 구름 상단에 지난번 상투로부터 일목의 26일이 지나갔는데 후행스핀이 따라오다가 꺾인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바로 오늘, 10월 15일 고점으로부터 정확히 26일에 들어온다. 낙폭이 과다하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과 하락의 충격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이런 지지선조차도 깨고 내려가는 파죽지세가 공히 나타날 공산이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의 하락 파동 과정에서 목표치를 잡아보면 여러 개를 다 깨고 내려왔다. 그 중 그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고점으로 올라가기 전 목선에서 보면 481이 있고 이번에 내려오면서 돌아가던 파동을 잡으면 480.9가 있다. 그리고 전체 상승이 61.8%로 488인데 무너졌고 480의 2개 정도가 있다. 그 나머지로 내려가면 월봉의 기준선과 474포인트대가 되기 때문에 우선은 26일 들어오고 480선 정도에서 기술적 반등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은 확인을 하자.
그리고 에스엠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분류되며 높은 상승을 구가해왔는데 실적발표와 함께 예상에 크게 부합하지 못한다는 의견에 따라 특히 기관들이 금요일에는 217만 주를 던지며 코스닥지수 하락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제조건은 지금 매도하고 있는 기관들의 물량 출회가 이제 잠잠해져야 할 텐데 그 부분은 숙제로 남겨두자.
기술적으로는 이렇다는 것이다. 이 역시도 고점에서 오늘이 26일과 내일이 33 기본수치다. 그리고 올해 4월 최저점이 3만 7000원이고 오늘 하한가에 이를 무너뜨려 버린다. 대개 그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가까이 와 있는 목표치로는 4만 1500원, 3만 9000원으로 4만 원 전후에 있기 때문에 금요일 최저점 4만 2600원, 오늘 26변화일, 내일 33변화일 정도면 낙폭에서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코스닥지수도 코스피지수와 함께 반등할 수 있는 지역에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적극 매수해 수익을 낸다는 전향적인 표현보다는 그나마 떨어지는 중 비빌 언덕을 주초 이 자리를 보겠다.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런 과정에서도 종목을 매매한다면 사실 늘상 같은 방식이다. 지수 하락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살아있는 종목이 있다.
일목으로는 기준선이 우상방이면서 전환선을 타고 상하 등락하면서 가는 종목군이 있다. 그 다음에 STS반도체나 하나마이크론과 같이 반도체 후공정 관련해 이미 낙폭이 나왔다가 코스닥은 빠지는데 돌아오는 종목 부류가 하나 있다. 그리고 구분은 되지 않지만 다 같이 낙폭이 떨어졌다가 지수 반등 나올 때 제일 먼저 상승으로 돌아서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이 세 부류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견조한 부류들은 대개 휴대폰 부품 관련주나 일부 의약 등이 있다. KH바텍이나 아모텍, 인탑스, 디지털옵틱 등의 부류가 비교적 견조하다. 이러한 종목은 일목선을 보지 않는다면 20일선, 10일선 아직 타고 가는 종목이다. 그리고 바닥에서 먼저 돌아가는 종목을 보자.
코스피는 이번 주 반등 가능성이 높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지금은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가 가장 크다. 그런데 주말, 주초의 기사를 보았듯 미국도 우리도 그렇고 이대로 가면 파국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다. 결국 무엇인가를 양보하거나 일정선에서 타협을 볼 것이다. 그것이 시작되는 찰나이다.
다음 주면 블랙 프라이데이 등의 호재가 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어떤지 보자. 다우지수가 이번 10월에 2002년 10월 12일 대바닥으로부터 61개월 올라오고 그로부터 61개월 와서 이번 고점을 때린 상태다. 그 전에 보면 2010년에 2개월 음봉에 I자 4개월 만에 돌아갔다. 이것이 2011년에는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때문에 크게 떨어졌는데 이번 2개월차에서 돌아갈 자리라고 본다.
그리고 종합주가지수를 보자. 최근 주가의 모든 단기파동으로부터 일목의 변화일들을 다 잡아오는 것이다. 초장기 일수부터 계산을 해 보자. 공교롭게도 오늘과 내일 사이에 10개의 변화일이 다 뭉쳐 있다. 대개 이러면 거의 80~90% 확률로 지수가 돌아올라간다. 조금 전 61개월의 다우지수 파동이나 주봉상 76주와 또 61주가 오고 나서 크게 빠졌다. 경고는 했지만 이렇게 바로 빠질 것을 장담하지는 못했다. 이렇듯 시세에는 리듬이 있다.
일봉으로 좁혀 보자. 지난주같이 떨어졌고 이틀 사이에 지금 단기 고저점에서 모든 변화일이 다 들어와 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는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리고 목표치를 보자. 지난번에 이번 장이 이대로 올라가면 연말까지 2170에서 2160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는데 작년 9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오름폭을 대입해 5파동으로 본 것이다.
그런데 10월 9일자로 이 5파동이 무너져버렸다. 최근 내려오는 일봉에서는 1850대 목표치가 3개에서 4개 정도 나오고 1830짜리가 5개 정도 나온다. 그래서 1855, 1851 등의 목표치가 지난 주말부로 들어와 있다. 여기서 만약 더 떨어진다고 해도 30대다. 그 전에 반등이 나올 것이다. 낙폭을 이용한 매매가 가능한 입장이다.
대형주도 마찬가지로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보고 낙폭과대주 중 가장 선두에 두는 종목을 보자. 시나리오를 정리해보자. 변화일 가지고 언급하다 보면 논점이 여러 가지라 혼동될 수 있다. 확률적으로 시장이 돌아가기 쉬운 일목상 변화일이 월, 화요일에 다 와 있다. 그렇다면 월, 화요일 사이에 큰 상승보다는 작은 상승 정도 돌아가면 매수할 수 있다.
걱정하는 것은 10월 만기나 11월 만기처럼 변화마디에 너무 올라버리는 것이다. 월, 화요일에 너무 오르고 수, 목요일에 음봉으로 떨어지면 곤란해진다. 그보다는 변환마디에서는 조용하게 안정, 지지하는 정도로만 가고 빠르게는 내일, 혹은 수요일 정도 양봉으로 달려나가면 가장 좋다. 만약 여기서 실패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왜냐하면 하락이 이미 깊은 상태에 있고 미국도 재정절벽 관련해 협상이 진행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주가 실패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다음 주는 지금보다 더 큰 확률로 돌아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3주에서 4~5주까지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파동이 있으니 이번 주는 잘 노려보는 좋은 위치가 될 것이다. 전체 시장에서의 진바닥은 조금 더 시기가 지난 후에 논의될 것이다.
일목투자연구소 이동웅> 코스피지수도 1850 밑으로 밀렸지만 코스닥이나 소형, 중형, 특히 일반 투자자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군들의 낙폭이 컸기 때문에 심려가 컸을 것이다. 지난주 초에 약간의 반등을 기대했지만 이번 주가 더 중요하다. 주 초에 거래소지수는 지지를 하다가 떨어졌고 코스닥은 계속 밀렸다. 코스닥시장이라는 것 자체가 그동안 널리 되어 왔다. 잘 오르고 잘 빠졌다. 올라갈 때 명만 너무 밝게 보다 보니 하락장이 오면 또 이번에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이것은 반복될 것이다.
왜냐하면 기관이나 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주로 개인투자자 위주로 움직여 좌우로 휩쓸리며 흔들리는 정도가 상당히 강하다. 휘발성 우려가 강한 점은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제한된 가운데 이번 주는 코스닥이나 코스피나 주 초, 주 후반 이후로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월봉을 보자. 멀리는 2009년 5월 이후 코스닥시장은 계속 박스였고 그것이 고점에 있는 일목균형표의 구름 상단에 지나가고 있는데 이것이 정확히 543포인트다. 이번에 여기 또 부딪혔고 떨어지면서 박스의 중심점을 향하고 있다. 475가 여기에 있고 여기서부터 5포인트 정도, 7포인트 빠지면 걸리게 되는데 그보다 개월수로는 최고점에서 65개월이 와 있기 때문에 반등은 나오기 쉽다.
그리고 일봉을 보자. 어떤 시점부터 장이 무조건 폭락한다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그러나 10월 15일은 특별히 언급했고 그날 장중 오픈된 게시판에 경보신호를 적었다. 결과적으로 그날부터 빠지는데 이 직전 고점까지가 바닥에서 50일 일목의 기본수치다. 구름 하단, 주봉의 기준선이 있었다. 여기서 반등이 이번 구름 상단까지 왔고 이 자리가 정확히 26일이다. 이번 반등 고점조차 구름 상단에 지난번 상투로부터 일목의 26일이 지나갔는데 후행스핀이 따라오다가 꺾인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 바로 오늘, 10월 15일 고점으로부터 정확히 26일에 들어온다. 낙폭이 과다하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과 하락의 충격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이런 지지선조차도 깨고 내려가는 파죽지세가 공히 나타날 공산이 있지만 확률적으로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의 하락 파동 과정에서 목표치를 잡아보면 여러 개를 다 깨고 내려왔다. 그 중 그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고점으로 올라가기 전 목선에서 보면 481이 있고 이번에 내려오면서 돌아가던 파동을 잡으면 480.9가 있다. 그리고 전체 상승이 61.8%로 488인데 무너졌고 480의 2개 정도가 있다. 그 나머지로 내려가면 월봉의 기준선과 474포인트대가 되기 때문에 우선은 26일 들어오고 480선 정도에서 기술적 반등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은 확인을 하자.
그리고 에스엠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 분류되며 높은 상승을 구가해왔는데 실적발표와 함께 예상에 크게 부합하지 못한다는 의견에 따라 특히 기관들이 금요일에는 217만 주를 던지며 코스닥지수 하락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전제조건은 지금 매도하고 있는 기관들의 물량 출회가 이제 잠잠해져야 할 텐데 그 부분은 숙제로 남겨두자.
기술적으로는 이렇다는 것이다. 이 역시도 고점에서 오늘이 26일과 내일이 33 기본수치다. 그리고 올해 4월 최저점이 3만 7000원이고 오늘 하한가에 이를 무너뜨려 버린다. 대개 그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본다. 가까이 와 있는 목표치로는 4만 1500원, 3만 9000원으로 4만 원 전후에 있기 때문에 금요일 최저점 4만 2600원, 오늘 26변화일, 내일 33변화일 정도면 낙폭에서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코스닥지수도 코스피지수와 함께 반등할 수 있는 지역에 들어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적극 매수해 수익을 낸다는 전향적인 표현보다는 그나마 떨어지는 중 비빌 언덕을 주초 이 자리를 보겠다.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런 과정에서도 종목을 매매한다면 사실 늘상 같은 방식이다. 지수 하락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살아있는 종목이 있다.
일목으로는 기준선이 우상방이면서 전환선을 타고 상하 등락하면서 가는 종목군이 있다. 그 다음에 STS반도체나 하나마이크론과 같이 반도체 후공정 관련해 이미 낙폭이 나왔다가 코스닥은 빠지는데 돌아오는 종목 부류가 하나 있다. 그리고 구분은 되지 않지만 다 같이 낙폭이 떨어졌다가 지수 반등 나올 때 제일 먼저 상승으로 돌아서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이 세 부류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견조한 부류들은 대개 휴대폰 부품 관련주나 일부 의약 등이 있다. KH바텍이나 아모텍, 인탑스, 디지털옵틱 등의 부류가 비교적 견조하다. 이러한 종목은 일목선을 보지 않는다면 20일선, 10일선 아직 타고 가는 종목이다. 그리고 바닥에서 먼저 돌아가는 종목을 보자.
코스피는 이번 주 반등 가능성이 높다. 그 근거는 무엇일까. 지금은 미국의 재정절벽 문제가 가장 크다. 그런데 주말, 주초의 기사를 보았듯 미국도 우리도 그렇고 이대로 가면 파국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다. 결국 무엇인가를 양보하거나 일정선에서 타협을 볼 것이다. 그것이 시작되는 찰나이다.
다음 주면 블랙 프라이데이 등의 호재가 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어떤지 보자. 다우지수가 이번 10월에 2002년 10월 12일 대바닥으로부터 61개월 올라오고 그로부터 61개월 와서 이번 고점을 때린 상태다. 그 전에 보면 2010년에 2개월 음봉에 I자 4개월 만에 돌아갔다. 이것이 2011년에는 미국의 신용등급 하향 때문에 크게 떨어졌는데 이번 2개월차에서 돌아갈 자리라고 본다.
그리고 종합주가지수를 보자. 최근 주가의 모든 단기파동으로부터 일목의 변화일들을 다 잡아오는 것이다. 초장기 일수부터 계산을 해 보자. 공교롭게도 오늘과 내일 사이에 10개의 변화일이 다 뭉쳐 있다. 대개 이러면 거의 80~90% 확률로 지수가 돌아올라간다. 조금 전 61개월의 다우지수 파동이나 주봉상 76주와 또 61주가 오고 나서 크게 빠졌다. 경고는 했지만 이렇게 바로 빠질 것을 장담하지는 못했다. 이렇듯 시세에는 리듬이 있다.
일봉으로 좁혀 보자. 지난주같이 떨어졌고 이틀 사이에 지금 단기 고저점에서 모든 변화일이 다 들어와 있다. 그래서 확률적으로는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리고 목표치를 보자. 지난번에 이번 장이 이대로 올라가면 연말까지 2170에서 2160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는데 작년 9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오름폭을 대입해 5파동으로 본 것이다.
그런데 10월 9일자로 이 5파동이 무너져버렸다. 최근 내려오는 일봉에서는 1850대 목표치가 3개에서 4개 정도 나오고 1830짜리가 5개 정도 나온다. 그래서 1855, 1851 등의 목표치가 지난 주말부로 들어와 있다. 여기서 만약 더 떨어진다고 해도 30대다. 그 전에 반등이 나올 것이다. 낙폭을 이용한 매매가 가능한 입장이다.
대형주도 마찬가지로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보고 낙폭과대주 중 가장 선두에 두는 종목을 보자. 시나리오를 정리해보자. 변화일 가지고 언급하다 보면 논점이 여러 가지라 혼동될 수 있다. 확률적으로 시장이 돌아가기 쉬운 일목상 변화일이 월, 화요일에 다 와 있다. 그렇다면 월, 화요일 사이에 큰 상승보다는 작은 상승 정도 돌아가면 매수할 수 있다.
걱정하는 것은 10월 만기나 11월 만기처럼 변화마디에 너무 올라버리는 것이다. 월, 화요일에 너무 오르고 수, 목요일에 음봉으로 떨어지면 곤란해진다. 그보다는 변환마디에서는 조용하게 안정, 지지하는 정도로만 가고 빠르게는 내일, 혹은 수요일 정도 양봉으로 달려나가면 가장 좋다. 만약 여기서 실패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왜냐하면 하락이 이미 깊은 상태에 있고 미국도 재정절벽 관련해 협상이 진행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주가 실패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다음 주는 지금보다 더 큰 확률로 돌아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3주에서 4~5주까지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파동이 있으니 이번 주는 잘 노려보는 좋은 위치가 될 것이다. 전체 시장에서의 진바닥은 조금 더 시기가 지난 후에 논의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