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케냐 국영전력회사 켄젠과 23억 달러 규모의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체결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켄젠과 함께 케냐 킬리피 지역의 600MW 석탄화력 민간발전사업(IPP)과 올카리아 지역의 560MW 지열 민간발전사업(IPP) 등 총 2개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대우의 역량을 케냐 정부가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계약"이라며 "케냐 최초의 석탄화력 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앞으로 탄자니아 등 인근 동아프리카 국가로의 프로젝트 사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체결로 대우인터내셔널은 켄젠과 함께 케냐 킬리피 지역의 600MW 석탄화력 민간발전사업(IPP)과 올카리아 지역의 560MW 지열 민간발전사업(IPP) 등 총 2개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은 "대우의 역량을 케냐 정부가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계약"이라며 "케냐 최초의 석탄화력 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앞으로 탄자니아 등 인근 동아프리카 국가로의 프로젝트 사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