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세대 직장인들은 `O형` 혈액형을 지닌 사람이 대통령직에 가장 어울릴 것 같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19일 씽굿과 함께 204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11일까지 `혈액형 선호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직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혈액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0%가 `살신성인 두목형이며 때로는 공격적인 O형`을 꼽았다. 2위에는 `스트레스에 약하지만 협상을 잘하는 참모형인 A형`(30.9%)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창조적이며 예술형인 B형`(15.5%), `천재와 둔재의 극단형인 AB형`(13.5%)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대통령직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혈액형`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40%가 `살신성인 두목형이며 때로는 공격적인 O형`을 꼽았다. 2위에는 `스트레스에 약하지만 협상을 잘하는 참모형인 A형`(30.9%)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창조적이며 예술형인 B형`(15.5%), `천재와 둔재의 극단형인 AB형`(13.5%)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