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가상 게임을 진행하면 실제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한국토요타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이 만든 앱을 통해 나무를 심으면, 실제로 숲이 부족한 국가에 나무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16일 강남구 도곡근린공원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숲`을 조성하는 등 내년 5월까지 이 행사를 공식 후원할 예정입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나무 심기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