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프놈펜 평화궁전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해 ASEAN에 대한 개발원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메콩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정보통신 기술(ICT) 등 한국이 장점을 가진 분야를 집중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올해 한-ASEAN 산림협력협정 발표를 환영하고,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활동을 통해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ASEAN FTA 체결 이후 계속 증가해온 한-ASEAN 간 교역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249억 달러에 달한 것을 평가하고, 2015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메콩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정보통신 기술(ICT) 등 한국이 장점을 가진 분야를 집중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올해 한-ASEAN 산림협력협정 발표를 환영하고,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와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활동을 통해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ASEAN FTA 체결 이후 계속 증가해온 한-ASEAN 간 교역액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249억 달러에 달한 것을 평가하고, 2015년까지 교역액 15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