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호텔이라고 불리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최악의 호텔`이라는 제목으로 한 호텔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스 스링커 버젯 호텔 광고에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호텔의 단점만을 언급했다.
영상은 "더운 물이 나오지 않고 화장실엔 휴지도 없다. 침대엔 진드기 등의 벌레들이 우글거린다", "엘리베이터도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 하고 창문, 객실의 문도 제멋대로 잠기거나 열린다"라고 이 호텔을 소개했다.
이어 "이곳을 이용하면 치명적인 병에 걸릴 수 있고 하룻밤 자고 나면 10년은 늙어서 나온다",, "호텔 식사에 쓰레기가 함께 나오고 맥주에는 걸레 짠 물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고 덧붙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홍보문구는 오히려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하긴 하다", "주인 무슨 배짱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최악의 호텔`이라는 제목으로 한 호텔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스 스링커 버젯 호텔 광고에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호텔의 단점만을 언급했다.
영상은 "더운 물이 나오지 않고 화장실엔 휴지도 없다. 침대엔 진드기 등의 벌레들이 우글거린다", "엘리베이터도 없어 계단을 이용해야 하고 창문, 객실의 문도 제멋대로 잠기거나 열린다"라고 이 호텔을 소개했다.
이어 "이곳을 이용하면 치명적인 병에 걸릴 수 있고 하룻밤 자고 나면 10년은 늙어서 나온다",, "호텔 식사에 쓰레기가 함께 나오고 맥주에는 걸레 짠 물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고 덧붙다. 그러나 이러한 극단적인 홍보문구는 오히려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궁금하긴 하다", "주인 무슨 배짱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