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일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해 휴대폰 카메라 모듈 고사양화로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히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정규봉 연구원은 "하이비젼시스템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2%, 93% 증가한 871억원과 226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등 주요 휴대폰 메이커들이 아이폰5, 갤럭시 S3 등의 주력모델에 800만 화소급 카메라 모듈을 경쟁적으로 채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고화소 카메라모듈 장비시장은 하이비젼시스템이 독점 중으로, 내년에 열리는 1,0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 장비시장 역시 하이비젼시스템의 독주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연구원은 "내년 하이비젼시스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43%, 30% 증가한 1,242억원과 243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특히 1,0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모듈 장비 발주도 가시화 되지만, 중국 노동자 임금의 상승에 따라 중국 내 카메라모듈 제조사로의 자동화 장비 발주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 되어 추가적인 실적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규봉 연구원은 "하이비젼시스템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22%, 93% 증가한 871억원과 226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이는 애플과 삼성전자 등 주요 휴대폰 메이커들이 아이폰5, 갤럭시 S3 등의 주력모델에 800만 화소급 카메라 모듈을 경쟁적으로 채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고화소 카메라모듈 장비시장은 하이비젼시스템이 독점 중으로, 내년에 열리는 1,000만 화소급 카메라모듈 장비시장 역시 하이비젼시스템의 독주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연구원은 "내년 하이비젼시스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43%, 30% 증가한 1,242억원과 243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특히 1,0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소 카메라모듈 장비 발주도 가시화 되지만, 중국 노동자 임금의 상승에 따라 중국 내 카메라모듈 제조사로의 자동화 장비 발주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 되어 추가적인 실적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