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미 주택시장이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민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1월 미국 건설업자 심리지표인 NAHB지수는 46으로 지난 10월에 비해 5p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2006년 5월 이후 최고치이며 월간 상승폭으로도 201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며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 건축업자들의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10월 기존주택판매도 479만호로 지난월에 비해 2.1%증가하는 등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로 0.2%감소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1월 미국 건설업자 심리지표인 NAHB지수는 46으로 지난 10월에 비해 5p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2006년 5월 이후 최고치이며 월간 상승폭으로도 201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며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미 건축업자들의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이 연구원은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10월 기존주택판매도 479만호로 지난월에 비해 2.1%증가하는 등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로 0.2%감소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지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