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10월보다 2%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든 349억 1천만 kWh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1.5%, 일반용이 4.9%, 교육용이 3.2% 감소한 반면 주택용은 1.1%, 농사용은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달 수출이 1.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 8월 시행한 전기요금 인상과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식경제부는 10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든 349억 1천만 kWh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1.5%, 일반용이 4.9%, 교육용이 3.2% 감소한 반면 주택용은 1.1%, 농사용은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달 수출이 1.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력판매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 8월 시행한 전기요금 인상과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력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