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판매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입니다.
플렉스컴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어제보다 1.6% 오른 1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렉스컴은 삼성 갤럭시노트에 사용되는 양면 연성회로기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라며 "갤럭시 노트가 출시된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이 늘었고, 올해 3분기부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1에 대면적 디지타이저가 적용돼 이에 따른 수혜를 누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