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 이슈진단>
이트레이드증권 박무현 > 현재 조선주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인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조선주 투자전략은 밸류에이션 플레이로 맞은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 시황은 2009년 이후 경기가 망가지면서 해양 플랜트가 많이 부각되었다. 그런데 지난 2년 간 해양플랜트 시장이 우리의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상선 시황은 연료 효율성을 높인 에코십을 중심으로 발주가 점진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런 모습이 내년 이후가 되면 많이 나올 것이다.
내년이 되면 해양보다는 상선의 비중이 의미 있게 올라올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해양 부분의 시장이 아예 망가진다고 볼 수는 없고 상선 부분과 해양 부분이 동시에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선에서 부각되는 업체가 있을 것이고 해양쪽에서 강세가 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해양보다는 상선의 움직임이 조금 더 크게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상선 시황은 중형선박에서의 수요가 높으며 그로 인해 현대미포조선을 최선호주로 보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박무현 > 현재 조선주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인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조선주 투자전략은 밸류에이션 플레이로 맞은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 시황은 2009년 이후 경기가 망가지면서 해양 플랜트가 많이 부각되었다. 그런데 지난 2년 간 해양플랜트 시장이 우리의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상선 시황은 연료 효율성을 높인 에코십을 중심으로 발주가 점진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런 모습이 내년 이후가 되면 많이 나올 것이다.
내년이 되면 해양보다는 상선의 비중이 의미 있게 올라올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해양 부분의 시장이 아예 망가진다고 볼 수는 없고 상선 부분과 해양 부분이 동시에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상선에서 부각되는 업체가 있을 것이고 해양쪽에서 강세가 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해양보다는 상선의 움직임이 조금 더 크게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상선 시황은 중형선박에서의 수요가 높으며 그로 인해 현대미포조선을 최선호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