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부품소재분야의 대일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나섭니다.
코트라는 20일 국내 부품기업 60개사와 혼다 등 일본기업 17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한국 부품전(Korea Parts & Components Plaza)`을 개최했습니다.
공사는 대일 부품소재 만성적자에 대응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재팬 소싱 데스크(Japan Sourcing Desk)`를 설치해 국내 부품기업들의 일본시장 개척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같은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정혁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양국 기업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양국 기업에 실질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코트라는 20일 국내 부품기업 60개사와 혼다 등 일본기업 17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한국 부품전(Korea Parts & Components Plaza)`을 개최했습니다.
공사는 대일 부품소재 만성적자에 대응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재팬 소싱 데스크(Japan Sourcing Desk)`를 설치해 국내 부품기업들의 일본시장 개척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같은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정혁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양국 기업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양국 기업에 실질적으로 이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