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프로더 차량인 The New G-Class를 출시했습니다.
3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G 클래스는 클래식한 외형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통 오프로더 차량으로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네 바퀴가 최대의 구동력을 발휘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국내에는 V형6기통 엔진을 장착한 `G 350 BlueTEC` 모델과 V형 8기통 바이터보 AMG 엔진을 탑재한 `G 63 AMG` 두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1억 4천 8백만 원과 2억 9백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