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한 어느 해병대 출신 소방대원의 불꽃 같은 삶
불꽃같이 살다 나비처럼 산하한 고 이기훈 지방소방사(해병976기)의 안타까운 사연이 세간에 알려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고 이기훈 지방소방사는 해병대 출신으로 서부전선 최전방의 소총병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만기 전역 후 국가와 민족에게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고자 소방공무원의 길을 택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선현장에서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위기에 빠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였음은 물론, 자신이 소방관으로서의 개인발전을 위하여 호주로 자비유학하여 인명구조사 및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하였다.
불철주야 촌음을 다투는 소방관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더 나은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적십자에서 주관하는 수중훈련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추정 조사중)로 현장에서 응급조치하였으나, 끝내 회생하지 못하고 20대 꽃다운 나이에 불꽃처럼 산화하였다.
빈소에는 해병대 군복무 당시 생사고락을 같이 하였던 전우들과 소방관계자를 비록한 수많은 문상객들이 고 이기훈 소방사의 죽음을 애도하였으며, 특히 군복무 당시 직속상관이었던, 송모씨는 “불꽃처럼 살다 나비처럼 산화한 내 전우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너를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다. 해병대가 너의 자랑이 듯 고 이기훈 해병 너 또한 해병대의 자랑이다”라며 안타까움에 부대원들과 같이 오열하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다.
불꽃같이 살다 나비처럼 산하한 고 이기훈 지방소방사(해병976기)의 안타까운 사연이 세간에 알려서 그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고 이기훈 지방소방사는 해병대 출신으로 서부전선 최전방의 소총병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만기 전역 후 국가와 민족에게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고자 소방공무원의 길을 택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선현장에서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는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위기에 빠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였음은 물론, 자신이 소방관으로서의 개인발전을 위하여 호주로 자비유학하여 인명구조사 및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하였다.
불철주야 촌음을 다투는 소방관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더 나은 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적십자에서 주관하는 수중훈련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추정 조사중)로 현장에서 응급조치하였으나, 끝내 회생하지 못하고 20대 꽃다운 나이에 불꽃처럼 산화하였다.
빈소에는 해병대 군복무 당시 생사고락을 같이 하였던 전우들과 소방관계자를 비록한 수많은 문상객들이 고 이기훈 소방사의 죽음을 애도하였으며, 특히 군복무 당시 직속상관이었던, 송모씨는 “불꽃처럼 살다 나비처럼 산화한 내 전우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너를 평생 가슴에 묻고 살겠다. 해병대가 너의 자랑이 듯 고 이기훈 해병 너 또한 해병대의 자랑이다”라며 안타까움에 부대원들과 같이 오열하여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