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내외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육성하고 미래 건설기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2012 현대건설 기술대전’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기술대전은 토목·건축·플랜트·환경 등의 분야에서 총 116건의 기술이 접수돼 1·2차 사내외 전문가 심사와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 총 3차에 걸친 엄격한 평가를 거쳐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은 노원산업(주)의 ‘친환경 최적 조립을 위한 돔 트러스 런칭 신공법’ 기술로,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고소 작업을 최소화해 품질과 안전 측면에서 탁월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대학 부문에서는 연세대학교 소음진동연구실에서 제출한 ‘공명 현상을 이용한 음향 진동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기술대전은 응모대상을 기존의 중소기업에서 대학(원)생 부문까지 확대해 동반성장은 물론 산학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 건설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공능력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기술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현대건설은 대학생들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는 물론 적극적인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상식 이후 ‘글로벌 엔지니어링 건설사의 뉴 패러다임’에 관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교통국장 랜델 이와사키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토목·건축·물환경·Offshore/플랜트/원자력 분야 등 네 가지 세션으로 현대건설의 연구성과 발표회도 함께 진행돼 건설분야 미래 기술에 대한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기술대전은 토목·건축·플랜트·환경 등의 분야에서 총 116건의 기술이 접수돼 1·2차 사내외 전문가 심사와 최종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 총 3차에 걸친 엄격한 평가를 거쳐 1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은 노원산업(주)의 ‘친환경 최적 조립을 위한 돔 트러스 런칭 신공법’ 기술로,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고 고소 작업을 최소화해 품질과 안전 측면에서 탁월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대학 부문에서는 연세대학교 소음진동연구실에서 제출한 ‘공명 현상을 이용한 음향 진동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기술대전은 응모대상을 기존의 중소기업에서 대학(원)생 부문까지 확대해 동반성장은 물론 산학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 건설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공능력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기술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현대건설은 대학생들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는 물론 적극적인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상식 이후 ‘글로벌 엔지니어링 건설사의 뉴 패러다임’에 관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교통국장 랜델 이와사키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토목·건축·물환경·Offshore/플랜트/원자력 분야 등 네 가지 세션으로 현대건설의 연구성과 발표회도 함께 진행돼 건설분야 미래 기술에 대한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