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용돈 고백.."한달에 70만원 받는다"

배우 주원이 한달 용돈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 news- 스타인터뷰’에 출연한 주원은 한달 용돈이 70만원이라고 고백했다.주원은“수입이 많이 늘었는데 통장은 부모님이 관리 하신다”며 “한 달에 한 70만원씩 용돈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1박2일 회식때 처럼 특별한 날은 돈을 더 주시기도 한다”며 “내가 쏘는 날은 형들이 ‘냉면만 시켜’라며 배려해 주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주원은 “뮤지컬 배우 당시에는 8개월에 200만원을 받은 적도 있다. 버스비, 밥값 제외하면 남는 돈이 없다. 술자리나 회식이 있으면 버스가 끊겨서 집에 가지 못했다. 결국 팬들에게 택시비와 밥값을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주원 용돈 고백에 네티즌들은 “주원 용돈 고백, 정말 바른생활 사나이네”, “주원 용돈 고백, 귀엽다”, “주원 용돈 고백, 저렇게 돈을 모아야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E news- 스타인터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