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승준(39)이 다음달 2일 서울 명동 LCI컨벤션웨딩홀에서 치과의사 황모(36)씨와 화촉을 올린다.

소속사 휴메인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이승준과 황씨는 4년반 정도 교제했으며 배우와 팬으로 처음 만났다"며 "이승준의 공연을 관람하고 팬이 된 황씨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준의 결혼식은 배우 박근형(72)이 주례를 서고, MC 김생민(39)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
한편 이승준은 영화 `핸드폰`, `심장이 뛴다`, `최종병기 활`, `인류멸망보고서`, `두 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휴메인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이승준과 황씨는 4년반 정도 교제했으며 배우와 팬으로 처음 만났다"며 "이승준의 공연을 관람하고 팬이 된 황씨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준의 결혼식은 배우 박근형(72)이 주례를 서고, MC 김생민(39)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
한편 이승준은 영화 `핸드폰`, `심장이 뛴다`, `최종병기 활`, `인류멸망보고서`, `두 번의 결혼식 한 번의 장례식`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휴메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