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환율영향이 수입물가보다 2.5배 커

입력 2012-11-21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환율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수입물가에 따른 효과의 2.5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해외물가의 국내물가 전가효과 분석` 보고서를 보면 환율 변동률이 1%포인트 변하면 소비자물가 변동률이 3분기에 걸쳐 0.1%포인트 상승하는 반면 원화기준 수입물가 상승률이 1%포인트 오르면 3분기 후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0.04%포인트 올랐습니다.

이같은 전가효과의 차이는 소비자물가 구성항목 가운데 환율의 영향을 받는 품목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 환율 변동률 변화는 대부분 1분기 이내에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쳐 통화정책이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보다 짧다고 언급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