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이 첫날에 이어 둘째날까지 `할인 분양`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SH공사 집계 결과를 보면, 할인분양 둘째날인 21일 17시기준 180여건의 신청접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평뉴타운 전체 미분양 물량인 615가구의 2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SH공사 관계자는 "당초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200가구 소진을 목표로 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조기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H공사 집계 결과를 보면, 할인분양 둘째날인 21일 17시기준 180여건의 신청접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평뉴타운 전체 미분양 물량인 615가구의 2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SH공사 관계자는 "당초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200가구 소진을 목표로 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조기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