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땅값이 4개월 만에 상승하는 등 전국 땅값이 소폭 오르는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동향 자료를 보면 10월 땅값은 9월보다 0.06% 올랐습니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6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 오름세를 보였고, 세종시는 0.34%로 8개월 연속 상승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 동계올림픽개발호재가 기대되는 강원도평창군이 0.22%, 지하철 연장과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호재가 겹친 대구 달성군이 0.17%로 세종시의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가 0.12% 떨어져 유일하게 0.1%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지가동향 자료를 보면 10월 땅값은 9월보다 0.06% 올랐습니다.
행정구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6월 이후 4개월 만에 처음 오름세를 보였고, 세종시는 0.34%로 8개월 연속 상승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 동계올림픽개발호재가 기대되는 강원도평창군이 0.22%, 지하철 연장과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호재가 겹친 대구 달성군이 0.17%로 세종시의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가 0.12% 떨어져 유일하게 0.1%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