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경쟁률‥ 31대 1

입력 2012-11-22 09:05   수정 2012-11-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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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에 나선 한화건설의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가 최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동탄2신도시 공급한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1·2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1689가구 모집에 5409명이 몰리면서 평균 2.98대1, 최고 31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128㎡A는 대형임에도 최고 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습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수서와 평택을 잇는 KTX동탄역이 단지와 불과 500m 떨어진 초역세권인 데다 시범지구라는 입지적 장점, 골프장 조망권 등이 메리트를 갖춘 대단지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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