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사회적 대화기구가 모여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국제노사정기구연합(AICESIS) 이사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늘(22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사회에는 15개 이사국이 참석해 청년고용과 경제위기시 사회적대화 기구의 역할 확대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 침체로 빈곤층의 사정이 더욱 취약해지면서 사회 결속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이사회의 논의가 사회적대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노사정기구연합(AICESIS)은 66개국 72개 기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UN과 국제노동기구(ILO), OECD 등 국제기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국제노사정기구연합에 가입해 2009년 이후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사회에는 15개 이사국이 참석해 청년고용과 경제위기시 사회적대화 기구의 역할 확대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세계경제 침체로 빈곤층의 사정이 더욱 취약해지면서 사회 결속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이사회의 논의가 사회적대화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노사정기구연합(AICESIS)은 66개국 72개 기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UN과 국제노동기구(ILO), OECD 등 국제기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3년 국제노사정기구연합에 가입해 2009년 이후 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