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서울카페쇼(Cafe Show 2012, 이하 서울카페쇼)’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C, D, E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카페쇼는 커피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돼, 올해 11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전시회다. 커피를 비롯해 차, 디저트, 주류, 원부재료, 인테리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24개국 328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진화했다.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경합을 펼치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커피 감별 대회인 ‘마스터 오브 커핑’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또 영국 전통의 홍차 문화와 시음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파티’와 한 잔의 완벽한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피트레이닝 스테이션’과 같은 특별관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서울카페쇼 동시개최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에서는 세계 커피업계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커피 시장이 직면한 변화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커피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히 배울 수 있는 ‘전문가 세미나’와 세계 원두 산지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월드 커피 어드벤처 세미나’에서도 전문적인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올해 행사는 전문화와 국제화에 초점을 두어 참가자들이 커피 산업을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커피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카페쇼는 커피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02년 처음 개최돼, 올해 11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전시회다. 커피를 비롯해 차, 디저트, 주류, 원부재료, 인테리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역대 최대 규모인 전세계 24개국 328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더욱 진화했다.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경합을 펼치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커피 감별 대회인 ‘마스터 오브 커핑’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또 영국 전통의 홍차 문화와 시음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애프터눈 티파티’와 한 잔의 완벽한 커피가 탄생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피트레이닝 스테이션’과 같은 특별관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적으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서울카페쇼 동시개최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에서는 세계 커피업계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커피 시장이 직면한 변화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커피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히 배울 수 있는 ‘전문가 세미나’와 세계 원두 산지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월드 커피 어드벤처 세미나’에서도 전문적인 정보 습득이 가능하다.
서울카페쇼를 주최하는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올해 행사는 전문화와 국제화에 초점을 두어 참가자들이 커피 산업을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커피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