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초청으로 지식경제 R&D 전국 공과대학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는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제안, 공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목적으로 전국 126개 공과대학이 구성한 협의체입니다.
5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정부와 전국 공과대학장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취지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경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 제도 개선 등의 경우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학계도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동참해 창조적 R&D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계 인력양성 기능 강화 등을 위한 新인적자원개발협의체 구성 등 3대 전략 7개 추진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인력양성 외에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선도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역산업 발전 등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추진에 따라 현장에 적합한 이공계 인력 교육과 고용으로 연계가 강화되고 대학 등이 중소·중견기업의 협력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지원을 수행하게 되는 등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는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제안, 공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을 목적으로 전국 126개 공과대학이 구성한 협의체입니다.
5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정부와 전국 공과대학장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취지라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지경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 제도 개선 등의 경우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학계도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동참해 창조적 R&D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계 인력양성 기능 강화 등을 위한 新인적자원개발협의체 구성 등 3대 전략 7개 추진과제가 발표됐습니다.
인력양성 외에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선도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채용, 지역산업 발전 등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입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추진에 따라 현장에 적합한 이공계 인력 교육과 고용으로 연계가 강화되고 대학 등이 중소·중견기업의 협력수요에 부합하는 기술지원을 수행하게 되는 등 협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