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발전플랜트 공사 프로젝트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지만 현재 발주처로부터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이 발표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10월) 26일 사우디아라피아에서 1조원 규모의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이 발표되는 시점이나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10월) 26일 사우디아라피아에서 1조원 규모의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