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현빈이 아닌, 영화 `만추`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한 여성 월간지에 따르면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현빈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짓게됐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에는 탕웨이와 김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영화계는 탕웨이의 한국 방문 횟수가 늘고, 김태용 감독이 지난 5월과 10월 베이징을 방문한 것을 두고 열애설과 무관치 않다고 추측했다.
최근 탕웨이가 매입한 13억원 호가 경기도 분당 땅 역시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으며 요즘 탕웨이가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도 늘었다고 한다. 그동안 탕웨이가 갑자기 토지를 매입한 것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돌았으나 이번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로 왜 토지를 매입했는지를 짐작케 했다.
한편 한 영화 관계자는 "현빈과의 엉뚱한 열애설 덕분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관계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고 전했으며, 결혼설은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23일 한 여성 월간지에 따르면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현빈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한번 확인짓게됐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편안한 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당시에는 탕웨이와 김 감독이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여러 명이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영화계는 탕웨이의 한국 방문 횟수가 늘고, 김태용 감독이 지난 5월과 10월 베이징을 방문한 것을 두고 열애설과 무관치 않다고 추측했다.
최근 탕웨이가 매입한 13억원 호가 경기도 분당 땅 역시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으며 요즘 탕웨이가 한국을 방문하는 횟수도 늘었다고 한다. 그동안 탕웨이가 갑자기 토지를 매입한 것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돌았으나 이번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로 왜 토지를 매입했는지를 짐작케 했다.
한편 한 영화 관계자는 "현빈과의 엉뚱한 열애설 덕분에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관계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다"고 전했으며, 결혼설은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