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김준희도 시샘하게 만든 ‘비만은둔녀’ 이보애
메이크오버쇼 렛미인2에 출연한 ‘비만은둔녀’의 변신이 화제다. 이번 렛미인2 주제는 ‘다이어트’로, 지난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출연자중 5명이 다시 도전해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한 도전자에게 변신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 결과 주인공으로 선정된 출연자는 ‘비만은둔녀’ 이보애씨.
비만은둔녀가 갑자기 살이 찌게 된 이유는 바로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이었다. 그녀는 얼굴이 길고 골격이 도드라져 또래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 때문에 좋아하는 이성에게도 거절당하고 상처가 되는 말을 들어 우울증이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급기야는 바깥 외출을 꺼리게 되어 6개월 만에 무려 30kg 가량 체중이 늘게 된 것.
‘비만은둔녀’의 치료를 담당한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이보애씨의 경우 살이 찌게 된 근본적 원인은 노안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에 있었다.”라며, “자신감을 되찾고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체중만 감량할 경우 오히려 노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얼굴형을 개선하는 치료가 시급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비만은둔녀는 일년 동안 바깥 외출을 꺼리고 집에만 있는 등 전형적인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탈락 후 재도전 과정에서 다이어트에 집중하면서 어느 정도 나아지는 듯 보이기도 했으나 만약 이번에도 변신의 주인공의 선정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우울증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외모는 물론이고 마음까지 문제를 안고 있던 그녀가 은둔 생활을 버리고 세상에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렛미인 닥터스는 다방면의 수술을 병행했다.
우선 넓고 골격이 큰 얼굴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사각턱, 광대, 앞턱 수술을 실시했다. 그 결과 얼굴의 상하 사이즈가 크게 줄어들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린 인상을 만들 수 있었다. 중안면부(얼굴가운데)는 4mm, 턱은 7mm, 총 11mm의 얼굴 길이가 감소했다. 더불어 길이만 줄어들 경우 폭이 넓게 느껴지고 둔탁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얼굴 편측 역시 10mm씩 축소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인 얼굴의 폭이 총 20mm 정도 줄어들면서 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얼굴형을 찾을 수 있었다.
윤곽 수술 후에는 균일하지 못한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기 위해 얼굴의 지방흡입도 이루어졌다. 남성적인 인상을 주었던 이마에는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해 봉긋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만들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처져 있던 얼굴에 탄력을 주기 위해 스컬트라 시술을 실시해 동안 얼굴을 완성했다.
비만은둔녀의 변신을 지켜본 MC 황신혜는 ‘얼굴이 어쩜 이렇게 작아졌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스타일러 김준희는 ‘샘이 날 정도로 예뻐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과거 모습과 변신 뒤 모습을 본 비만은둔녀 이보애씨는 ‘예전 얼굴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며 달라진 외모만큼 내면도 더 예쁘게 가꿔야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비만은둔녀 이보애씨의 치료를 담당한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치료를 받는 초반 무렵만 해도 우울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줘 과연 치료를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던 케이스였다.”라며, “그러나 수술을 받고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고 밝아지는 환자를 보면서 외모로 시작된 변화들이 마음의 변화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담당한 의료진으로서 흐뭇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황신혜를 비롯해 뷰티 분야 전문가들과 9인의 렛미인 닥터스가 만들어내는 `렛미인2`는 스토리온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메이크오버쇼 렛미인2에 출연한 ‘비만은둔녀’의 변신이 화제다. 이번 렛미인2 주제는 ‘다이어트’로, 지난 선정과정에서 탈락한 출연자중 5명이 다시 도전해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한 도전자에게 변신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 결과 주인공으로 선정된 출연자는 ‘비만은둔녀’ 이보애씨.
비만은둔녀가 갑자기 살이 찌게 된 이유는 바로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 때문이었다. 그녀는 얼굴이 길고 골격이 도드라져 또래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 때문에 좋아하는 이성에게도 거절당하고 상처가 되는 말을 들어 우울증이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급기야는 바깥 외출을 꺼리게 되어 6개월 만에 무려 30kg 가량 체중이 늘게 된 것.
‘비만은둔녀’의 치료를 담당한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이보애씨의 경우 살이 찌게 된 근본적 원인은 노안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에 있었다.”라며, “자신감을 되찾고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체중만 감량할 경우 오히려 노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얼굴형을 개선하는 치료가 시급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비만은둔녀는 일년 동안 바깥 외출을 꺼리고 집에만 있는 등 전형적인 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탈락 후 재도전 과정에서 다이어트에 집중하면서 어느 정도 나아지는 듯 보이기도 했으나 만약 이번에도 변신의 주인공의 선정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우울증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외모는 물론이고 마음까지 문제를 안고 있던 그녀가 은둔 생활을 버리고 세상에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렛미인 닥터스는 다방면의 수술을 병행했다.
우선 넓고 골격이 큰 얼굴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사각턱, 광대, 앞턱 수술을 실시했다. 그 결과 얼굴의 상하 사이즈가 크게 줄어들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린 인상을 만들 수 있었다. 중안면부(얼굴가운데)는 4mm, 턱은 7mm, 총 11mm의 얼굴 길이가 감소했다. 더불어 길이만 줄어들 경우 폭이 넓게 느껴지고 둔탁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얼굴 편측 역시 10mm씩 축소하였다. 그 결과 전체적인 얼굴의 폭이 총 20mm 정도 줄어들면서 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얼굴형을 찾을 수 있었다.
윤곽 수술 후에는 균일하지 못한 얼굴선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기 위해 얼굴의 지방흡입도 이루어졌다. 남성적인 인상을 주었던 이마에는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해 봉긋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만들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처져 있던 얼굴에 탄력을 주기 위해 스컬트라 시술을 실시해 동안 얼굴을 완성했다.
비만은둔녀의 변신을 지켜본 MC 황신혜는 ‘얼굴이 어쩜 이렇게 작아졌냐’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스타일러 김준희는 ‘샘이 날 정도로 예뻐졌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과거 모습과 변신 뒤 모습을 본 비만은둔녀 이보애씨는 ‘예전 얼굴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며 달라진 외모만큼 내면도 더 예쁘게 가꿔야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비만은둔녀 이보애씨의 치료를 담당한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치료를 받는 초반 무렵만 해도 우울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줘 과연 치료를 잘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던 케이스였다.”라며, “그러나 수술을 받고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가고 밝아지는 환자를 보면서 외모로 시작된 변화들이 마음의 변화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담당한 의료진으로서 흐뭇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황신혜를 비롯해 뷰티 분야 전문가들과 9인의 렛미인 닥터스가 만들어내는 `렛미인2`는 스토리온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