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SNS 통해 고객소통 강화

버거킹(대표 정권수)이 트위터,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버거킹의 가장 큰 SNS 창구로 사용되고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의 버거킹 계정은 약 116만명의 고객을 친구로 맺고 있습니다. 버거킹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들에게 정기적으로 E-쿠폰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오픈한 버거킹 페이스북은 현재 약 7만 5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타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페이스북 회원이 평균 9천여명을 넘지 못하는 것과 비교할 때 페이스북을 통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는 셈. 또한 버거킹 페이스북은 각종 이벤트 관련 정보뿐 아니라, 국내외 외식 시장의 전반적인 뉴스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2011년 오픈하며 버거킹 SNS 채널 구축의 시작점이 된 버거킹 트위터는 현재 1만여명의 팔로워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버거킹 관계자는 “앞으로도 버거킹의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의 일상과 목소리를 전해 듣는 진정한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