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제34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시책·홍보분야 단체부문의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50만㎡의 여객터미널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2007년부터 5년간 연평균 6%의 에너지 절약을 통해 116억에 달하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등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에너지절약을 가장 많이 한 건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건물분야에서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 인증을 세계 공항 최초로 취득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2017년말 준공을 목표로 시행중인 38만㎡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은 태양광발전, 지열시스템도입 등의 에너지절약·친환경 건물로 설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50만㎡의 여객터미널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2007년부터 5년간 연평균 6%의 에너지 절약을 통해 116억에 달하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등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에너지절약을 가장 많이 한 건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건물분야에서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 인증을 세계 공항 최초로 취득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2017년말 준공을 목표로 시행중인 38만㎡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은 태양광발전, 지열시스템도입 등의 에너지절약·친환경 건물로 설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