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은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지마 고리키(城島光力) 일본 재무상은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5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이런 입장을 확인하고 한중일 FTA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동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통합을 위한 상호 의지를 교환했습니다.
지난달 종료된 한일 통화스와프에 대해서는 두 나라의 거시경제 여건과 금융시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세계경제 여건을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적절한 방법으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지마 고리키(城島光力) 일본 재무상은 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5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 이런 입장을 확인하고 한중일 FTA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동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통합을 위한 상호 의지를 교환했습니다.
지난달 종료된 한일 통화스와프에 대해서는 두 나라의 거시경제 여건과 금융시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세계경제 여건을 예의주시하며 필요시 적절한 방법으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