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른 차두리, 대학창 시절 "훈남 포스~"

머리 기른 차두리 사진이 화제다.

최근 축구선수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겁 없고 꿈 많던 시절 하하하 대학교 1학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두리는 `민머리’ 헤어스타일이 아닌 눈썹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고 있는 것.

특히 실제로 차두리는 근래에 머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리 기른 차두리의 모습에 팬들은 "아버지를 빼닮았네", "기르니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 "왠지 어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독일의 뒤셀도르프로 이적했다. (사진 = 차두리 트위터)